이번 포스트에서는 적들의 스폰 및 간단한 플레이어 추적 로직을 만들어보겠습니다.
일단 기능 구현에 앞서 빠르게 적으로 쓸 에셋을 구매해왔습니다.
이번에는 직접 찍는다고 시간 다 날릴 수 없다
애니메이션 작업도 일단은 다 해두었습니다.
그리고 EnemyController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Minibot 오브젝트에 넣어주었습니다.
일단 플레이어 추적 로직은 문제 없이 작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
그럼 다른 오브젝트들에도 넣어주고....
플레이어를 잘 따라갑니다.
근데 대기 모션으로 따라오다보니 뭔가 아쉽네요...
간단하게 스크립트에 적 오브젝트의 다음 위치벡터가 0이 아니라면
Move 애니메이션이 나오도록 조건을 추가해주었습니다.
이제 몬스터 스폰의 차례네요
일단 스포너를 통해 스폰 시킬 적 2마리를 프리팹으로 만든 뒤에 적들의 스폰 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.
나머지 몬스터들은 그 2마리와는 다르게 추후 조금 다른 기능을 수행할 것이기 때문에
EnemyController를 상속받는 저 녀석들만의 클래스를 만든 뒤에 프리팹으로 만들도록 할 생각입니다.
아래는 생성한 적 프리팹 2개를 스폰 포인트에서 스폰시키는 영상입니다.
스폰은 잘 되는데 스폰 포인트를 플레이어에서 좀 더 멀리 떨어뜨릴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.
다음 번엔 간단한 전투와 고민하는 것 중 하나인 제한된 범위의 필드를 사용할 것인지 뱀서처럼 나아가는 방향에 따라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을 사용할 것인지 결정 후 구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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